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내·수입산 과일류 잔류농약 모두 '안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서울시, 도매시장·대형마트 유통 과일 안전성 검사 실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도매시장과 대형마트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과일류 25종 8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 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산 과일 감귤, 거봉, 곶감, 포도, 메론, 토마토, 배, 복숭아, 블루베리, 사과, 수박, 아로니아, 참외, 자두 등이며 수입산 과일은 바나나, 두리안, 레몬, 망고, 아보카도, 오렌지, 자몽, 체리, 키위, 파인애플, 포도 등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기획검사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강화된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적용해 실시한 것으로 서울시는 건강한 먹거리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