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도대체 야근을 왜 해요?" '90년대생'을 아시나요

시계아이콘02분 2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문재인 대통령, 최근 靑 직원들에게 '90년생이 온다' 책 선물
90년대생들, 직장서 자기주장 확실히 말하고 워라밸 중요
안정적인 9급 공무원으로도 몰려

"도대체 야근을 왜 해요?" '90년대생'을 아시나요 서울 명동 거리에 직장인들이 지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1980년대 출생한 30대 직장인 A 씨는 같은 부서 90년대생 20대 사원 B 씨에게 업무 지원을 요청했다 거절 당했다. B 씨는 상사 요청에 직접적으로 "싫다"고 잘라 말했다. 결국 혼자 일 처리를 하게 된 A 씨는 "사실 후배가 내 업무 지원을 안해도 되지만, 막상 거절당하니 기분이 묘하다"면서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선배 등 업무 지원을 애초에 하지 말았어야 했나"라고 토로했다.


# 또 다른 회사 1970년대생 관리자 C 씨는 급한 업무가 있어 퇴근한 사원 D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볼멘소리를 들었다. 퇴근했으면 이날 업무도 끝이라는 D 씨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결국 이날 급했던 업무는 '관리자'인 C 씨 혼자 정리할 수밖에 없었다. 업무 정리 직후 시계를 보니 오후 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C 씨는 "예전 같으면 같이 고생하고 소주라도 한잔하고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사실 후배 말이 틀린 것도 아니고 하니 할 말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후배들보다는 선배들을 더 찾게 된다"고 읊조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책 '90년생이 온다'를 선물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 책에서 언급한 '90년대생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전 직원들에게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며 이 책을 선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책 선물과 함께 "새로운 세대를 알아야 그들의 고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한 젊은 시절 그러나 지금 우리는 20대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른바 '90년대생'은 1990~1999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씨가 채널 예스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들 세대는 '참는 것이 미덕' 환경이 아닌 '참을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살아왔다.


임 씨는 이에 대해 "당연히 그걸 표출하는 세대에요. 80년대생도 같은 마음을 갖고 있긴 한데 굳이 표출하진 않죠. 어떻게 보면 90년대생은 대신 말해주는 세대에요"라고 정의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조직에서도 소비자로서도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기업과 사회는 이걸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 거로 생각해요"라고 설명했다.


"도대체 야근을 왜 해요?" '90년대생'을 아시나요 서울 중구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퇴근길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렇다 보니 90년대생들의 또 다른 특징은 '빠른 선택'과 '결정'이다. 90년대생들은 '보여주기식 업무 진행'은 물론 '비효율적인 야근'을 이해하지 못한다. 70~80년대 상사가 야근을 권하면 차라리 내일 일을 두 배로 하는 쪽을 선택한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최근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1970년생~1999년생 남녀 600명을 상대로 한 '일과 동료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근무시간에 대한 세대간 인식 차이는 확연히 갈린다.


'일찍 출근해 정해진 출근 시간 전까지 업무 시작 준비를 마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에 대해 90년대생은 35.0%만 '그렇다'고 응답했다.


반면 80년대생은 43.0%가 동의했고 70년대생은 절반이 넘는 54.0%가 동의했다. 또 '야근, 주말 근무를 해서라도 내가 맡은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대해선 90년대생의 32.5%만이 동의한 반면 80년대생과 70년대생 동의비율은 각각 42.5%, 43.0%였다.


90년대생 직장인 E 씨는 "야근을 무조건 거부하는 것이 아니다. 합리적 이유가 있으면 야근을 할 수 있다. 직장 상사에게 야근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본다"면서 "일종의 설득이라 볼 수 있는데 퇴근 후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인지시켜주면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90년대생들의 특징은 저자에 따르면 '안전한 직장생활'이다. 이들 세대는 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성장한 80년대생들이 치열하게 직장을 구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다.


저자는 2016년 모 방송국에서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생 830명을 대상으로 장래 희망을 조사한 결과 공무원이 희망직업 1위로 꼽히는 등 다수의 조사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도대체 야근을 왜 해요?" '90년대생'을 아시나요 사진은 기사 중 특정표현과 관계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실제 통계청이 2016년 5월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 준비자 65만2000명 중에서 일반직 공무원 시험 준비자는 25만7000여명으로 약 40%에 달했다.


이 가운데 일부 90년대생들의 특징은 '안정적인 일 자리' 차원에서 '9급 공무원'을 선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를 두고 일종의 '저성장 시대'에 맞는 '생존·행복 전략'을 찾게 되는 것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외치며 자기 할 일만 정확히 끝내는 지금 20대들의 모습이 야근 없이 소위 '칼 퇴근' 하는 공무원 생활과 맞아 떨어지는 셈이다.


저자는 90년대생들의 특성이 이들 스스로 자생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외부 영향으로 빚어진 자화상이라고 판단했다.


임 씨는 YTN과 인터뷰에서 "(90년대생이) '회사는 처음부터 가족이 아니고 남이야, 어차피 남이고 우리는 돈을 주는 만큼만 일할 거야'하고 말하는 부분들이 나쁜 조직 문화라든가, 예를 들면 헌신하면 헌신짝이 되는 조직 문화를 너무도 많이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봐왔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죠)"라고 설명했다.


AD

그러면서 "가족이라는 핑계로 수없이 희생을 강요하거나 더 일하면 안 돼? 네가 이런 것 좀 해보면 어때? 희생하고 충성하는 거라고 했던 수많은 폭력적인 대화들이 이제는 따스함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변화한다면 90년대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먼저 할 수 있겠죠"라고 내다봤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1.2311:19
    4개월 앞두고 李
    4개월 앞두고 李 "다주택 양도세 유예 연장 없다"…부활 이후 매물 잠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만기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28만명에 달하는 다주택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중과 유예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매물이 늘어날 수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높은 금리 등 여러 변수가 겹쳐 양도세 유예가 끝난 이후 매물 감소라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23일 이 대통령의

  • 26.01.2309:49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려워진다"…아파트 갱신 비중 50% 육박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계약에서 갱신(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포함) 비중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혀 전세 공급이 줄고 보증금이 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서둘러 계약 연장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에서 갱신 비중은 49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