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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날, 자회사 페이코인(PCI) KFC 결제서비스 오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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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다날이 4% 넘게 올랐다.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이 가상통화 페이코인(PCI) KFC 결제서비스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시세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날은 7일 오전 9시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100원) 오른 2540원에 거래됐다.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은 KFC에서 가상통화 페이코인(PCI)으로 치킨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이날 개장 직후 밝혔다.


KFC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배달주문 서비스와 매장방문 전 미리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징거벨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PCI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다.


다날 관계자는 "현재 PCI는 KFC를 비롯해 도미노피자, 달콤커피, 편의점, 아이템매니아 외 500여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해 암호화폐를 이용한 실물 결제의 선두주자로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가상통화 PCI 결제서비스가 치킨 업계까지 진출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페이코인 결제를 이용하는 KFC 고객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날 측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은 지난 4월 가상통화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에서 판매 1초만에 완판됐다.



지난달 지닥(GDAC) 거래소에도 상장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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