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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청소년대표팀, 화순에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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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청소년대표팀, 화순에서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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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배드민턴 청소년대표팀(감독 이재호)이 지난달 28일부터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와 이용대 체육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남녀 선수 40명과 코치·의료진 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오는 16일까지 20여 일 동안 화순에서 합숙하며 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기금을 후원으로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배드민턴 청소년대표팀은 지난해에도 화순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군 관계자는 “배드민턴 청소년대표팀 선수단이 다시 화순군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선수들이 10월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리는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메카 화순은 지난달 전국 복싱선수 전지훈련에 이어 이번 배드민턴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까지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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