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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엄홍길·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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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엄홍길·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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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산악인 엄홍길과 배우 진기주가 6일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인 움피니스트(UMFFinist)로 선정됐다. 오는 13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진기주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트’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등에서 주연했다. 이번 개막식에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사회를 맡는다. 엄홍길은 인류 역사상 아홉 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역대 움피니스트로는 클라이머 김자인, 배우 서준영, 산악인 김창호, 배우 예지원, 배우 안소희 등이 있다. 올해 영화제는 ‘함께 가는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등에서 열린다. 산, 사람, 자연 등을 담은 45개국 영화 159편을 상영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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