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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개장]유로존 경기 악화…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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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유로존 주식시장이 5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장으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거래소에서 FTSE100지수는 이날 오전 8시17분 기준 전거래일보다 1.97% 떨어진 7261.67로 거래를 시작했다.


프랑스 파리거래소의 CAC40지수도 같은시간 2.01% 빠진 5250.64, 독일 프랑크푸르트거래소에서 DAX 지수는 1.60% 하락한 1만1681.22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지난달 유로존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5를 기록하며 유럽 경기가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제조업 생산량이 6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3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고, 서비스 PMI는 53.2로 전달(53.3)보다 떨어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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