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미·미일 외교장관 회담 취소‥한미일 회담 직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태국(방콕)=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을 계기로 2일 예정됐던 한미와 미·일 외교장관 회담이 취소되고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만 열리게 됐다.


당초 태국 방콕에서 오후 3시30분(현지시간)으로 예정됐던 미일 외교장관회담이 지연되며 한미 외교장관 회담 시간인 오후 4시를 넘어서자 양자회담은 모두 최소됐다.


대신 오후 4시30분으로 예정됐던 한미일 외교장관회담은 정상적으로 시작됐다.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은 30분 가량 열릴 것으로 예정돼있다.



이날 일본 각의가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을 내리며 한일 갈등이 극대화된 상황에서 양자 회담 없이 바로 한·미·일 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중재가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