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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송가인 "보톡스 아냐, 엄마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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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송가인 "보톡스 아냐, 엄마 판박이" 가수 송가인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보톡스 의혹을 일축시켰다./사진=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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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보톡스 의혹을 잠재웠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보톡스 시술 관련 악플을 언급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송가인 기사에는 악플이 하나도 달리지 않는다”며 “기사에 '싫어요'가 찍히지 않는 사람은 유재석 말고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에 송가인은 “나도 악플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복스러운 얼굴 때문에 ‘보톡스를 맞았다, 뭘 넣었다’라는 식의 댓글이 달렸는데 억울하다”며 “나는 엄마와 똑같이 생겼다. 수술 안 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악플에 상처도 받지만 좋은 글이 더 많아서 위안 된다”고 전했다.



가장 기분 좋은 댓글을 묻는 질문에는 “‘노래 잘 한다’는 말이 제일 좋았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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