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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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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이 31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롯데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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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과 여수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1일 지역 노인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샤롯데 봉사단원들과 롯데케미칼 부인들로 구성된 불자회 봉사단, 여수시 노인복지회관 복지사 등 20여명은 이날 직접 불고기, 장조림, 김치 등 10여가지 밑반찬과 갈비탕, 삼계탕을 만들고 포장해 지역 50여 가정에 배달했다.


복지관에서 추천한 노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봉사활동은 가까운 여천지역을 비롯한 구도심과 돌산, 화양면, 백야도 끝까지 여수 전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청소까지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김진우 노인복지관 관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 힘든 어르신들께 먹기 좋게 포장해 보내주는 반찬은 큰 도움이 된다”며 “매 분기별 함께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의 밑반찬 나눔에 어르신들이 너무 고마워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1976년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롯데케미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샤롯데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배식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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