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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경단녀 취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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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총 8시간 동안 진행...10명 내외 소규모 진행

송파구, 경단녀 취업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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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취업 컨설팅을 받을 경력단절여성을 모집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파구는 취업을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그룹 컨설팅 ‘잡 스타트(job start)’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23~24일, 30~31일 두 차례에 걸쳐 그룹 컨설팅을 진행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그룹 컨설팅은 20일과 21일 총 8시간 동안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컨설팅 1일차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서류 작성법을 알려준다. 2일차에는 면접 기술을 키우고 취업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내용의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은 10명 내외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의 특성과 환경을 반영하고 적극적인 참석을 유도해 구직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취한 조치다.


맞춤형 그룹 컨설팅 총 8시간을 수강하면 실업급여 구직활동으로 인정된다.


또, 송파구의 1:1 취업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참석을 원하면 송파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147-4926~28)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접수(bit.ly/청년집단상담, bit.ly/여성집단상담)도 가능하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계층별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취업지원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지역주민 누구나 일자리를 찾기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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