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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열차-11화]슈피겐코리아, 상표출원 잘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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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는 미국 아마존 내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파워 1위 업체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스마트폰을 보호하고 개성을 표현하는 케이스 수요는 오히려 늘고 있다.


올해 3월 중국 티몰과 일본 아마존을 통해 해외 시장을 확대했다. 올 하반기에는 인도, 기타 유럽국가, 멕시코와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에도 아마존을 통해 진출한다.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기준으로 점유율 30%와 10%를 차지한 중국과 인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엄정한 BLT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슈피겐코리아 특허와 상표출원 현황을 짚어봤다.


국내 주식시장 상장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특허 취득 사실을 공시한다. 하지만 특허 공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주식 투자자가 적지 않다.


특허는 물론이고 상표권 등록은 앞으로 상장사가 나아갈 방향을 예고하기 때문에 미래 기업가치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일부 특허 공시는 주가 상승의 직접적인 트리거(방아쇠)로 작용하기도 한다.


일반 투자자가 특허 공시를 통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거나 상표권 출원 현황을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아시아경제는 BLT특허법률사무소 엄정한 변리사와 함께 '특급열차'를 통해 상장사 특허와 상표권 출원 현황을 짚어보고 있다.



특급열차는 특허로 급등주를 열심히 찾아보는 방송의 줄임말이다. 특급열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장 마감 후에 방영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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