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네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 최종일 4언더파 "7억3000만원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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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의 극적인 역전우승이다. 29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 에비앙골프장(파71ㆍ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 시즌 네번째 메이저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 최종일 4언더파를 작성해 2타 차 우승(15언더파 269타)을 일궈냈다. 지난 4월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 이후 3개월 만에 메이저 2승을 포함해 벌써 3승째, 우승상금은 61만5000달러(7억3000만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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