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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에 "가볍게 시작한 것 아니다, 신중하게 선택 "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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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오창석, 이채은에 "가볍게 시작한 것 아니다, 신중하게 선택 " 고백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의 공개열애 발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사진=TV조선 '연애의 맛'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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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이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야구장 데이트에 나선 오창석과 이채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야구장에서 열애사실을 발표했다. 오창석은 이채은에 "핸드폰에서 계속 연락이 온다. 아까 만난다고 얘기해서 기사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키스 타임에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얼굴이 전광판에 비춰졌다. 오창석은 "뽀뽀해"라는 관중들의 외침에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하는 것으로 답했다.


이채은은 "이마가 촉촉하다. 이 야구장 좋은 것 같다"며 "얼굴 씻으면 안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창석 또한 "지금을 즐기자"라며 웃었다.


이날 오창석은 "내 마음은 솔직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연애를 판단할 때 가볍게 여길까 걱정되긴 한다"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내가 첫눈에 빠져 금세 사랑에 빠져 가볍게 시작한 게 아니냐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라며 "그런데 난 누구보다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신중하게 선택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이채은은 눈물을 보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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