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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들과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MOU 체결 "아동 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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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들과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와 MOU 체결 "아동 학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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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주식회사 아들과딸(대표이사 조진석)과 사단법인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회장 신의진)이 MOU를 체결했다.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Korean Association against Violence and Abuse)는 연세대학교 정신의학과 심리치료 전문가 신의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학대 피해 지원 의료진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2016년 5월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폭력 예방 및 조기 개입이 가능한 전문적 사회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 신의진 회장, 이희엽 부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KAVA와 함께 다양한 후원과 사회 공헌으로 폭력 학대 예방에 대한 전문적 사회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유아동 교육 콘텐츠 기업인 주식회사 아들과딸과 함께 독서 교육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MBI(Mind & Body Integration) 클리닉 센터에서 아들과딸북클럽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내달 19일 월요일 백석예술대학교 비전센터(하은홀)에서 열리는 폭력 학대 예방과 전문 치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희망 콘서트 '아자! Cheer up'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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