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세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BYC 심리스 속옷 추가생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세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BYC 심리스 속옷 추가생산
AD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BYC가 여름 불볕 더위에 심리스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추가생산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여름 인기 품목인 BYC 심리스 제품이 빠르게 판매되면서 70%가량 소진돼 추가생산 중이다. 더운 날씨 탓에 심리스 누디 브라탑과 스판팬티의 판매량이 급증해 각각 2,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심리스는 접착식과 프리컷팅 특수공법으로 봉제선이 없어 속옷라인이 드러나지 않는다. 터치감이 얇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뛰어난 신축성으로 바디에 피트되어 아름다운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심리스의 장점인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계속적인 구매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BYC 온라인 쇼핑몰 심리스 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누디라인 여런닝과 브라탑, 팬티2종은 출시와 동시에 인기 품목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심리스 제품은 BYC 직영점,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가볍고 편안한 심리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2020년 남성용 심리스 즈로즈와 프리컷팅 즈로즈, 미디 스타일의 여삼각, 브라런닝 등 심리스 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