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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말까지 전기 시내버스 143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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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말까지 전기 시내버스 143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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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버스 114대를 올 11월부터 추가 운영한다. 이로써 전기 시내버스는 총 143대로 늘어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기 시내버스는 지난해 시범 운영한 29대를 포함해 운행 대수가 143대로 확대된다. 노선도 기존 3개에서 최대 19개로 늘어난다.



시는 교통 약자를 배려해 전기 시내버스를 모두 저상버스로 도입할 계획이다. 도입 회사에는 1대당 최대 2억원과 함께 충전시설 설치비용을 1기당 50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저상버스 보조금까지 더하면 1대당 최대 2억9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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