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재위 참석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 출석,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경제부총리는 18일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되면 올해 경제성장률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일본 수출규제가 기재부의 올해 경제성장률에 반영됐냐'는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정부는 이달 초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4~2.5%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홍 부총리의 발언은 일본의 규제 영향이 경제성장률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시한 것이다. 그는 "하반기경제전망을 발표한 시기보다 늦게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돼 경제성장률에는 감안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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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이날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또 다시 하향조정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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