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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주택 착공 0.9%↓…두달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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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미국의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두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125만3000건을 기록해 전달보다 0.9% 줄어들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상무부는 또 지난 5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도 당초 126만9000건에서 126만5000건으로 하향 조정했다.



단독주택 착공은 3.5% 늘었지만 아파트와 콘도 등 다세대주택 착공은 9.2% 감소했다. 신규 주택 건축 허가 건수도 6.1% 줄어든 122만건을 나타냈다. 2017년 5월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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