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양소 한가득, 아이들 건강지킴이 조아제약 '잘크톤'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영양소 한가득, 아이들 건강지킴이 조아제약 '잘크톤'
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는 체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다. 아이들의 에너지 소모량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두 배에 달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활발한 외부 활동까지 더해 아이들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더위와 갈증을 없애기 위해 아이들이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식욕부진을 일으켜 영양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한 다량의 땀 배출은 수분, 무기질, 질소 등의 배출량을 증가시켜 탈수를 비롯해 전해질 불균형에 따른 피로감과 식욕부진을 유발한다. 덥다고 무심코 틀어놓는 에어컨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일으키는데,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이로 인해 감기와 같은 전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조아제약의 '잘크톤'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성장ㆍ발달에 관여하는 비타민, 아미노산, 칼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의 영양 기초를 잡아줘 균형 잡힌 성장이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안정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용기에 친근한 '키 큰 공룡' 캐릭터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품목군에 선정돼 '2012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제품명 역시 3음절 단어로 이뤄져 부르기 쉽다.


AD

조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은 아이가 쑥쑥 크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대상 이벤트를 통해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잘크톤은 400mℓ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1일 1~2회, 1회 5mℓ씩 섭취하는 제품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