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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융합단백질 생산방법 관련 호주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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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알테오젠은 IgG Fc 도메인을 가진 융합 단백질 생산방법에 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황반변성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하는 생산 방법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하면서 "구체적으로 IgG Fc 도메인을 가지는 융합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의 배양 조건을 최적화해 융합단백질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며 융합단백질의 대량 제조 및 공급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기 특허는 이번 호주 특허 등록 이외에 한국에서 이미 등록되었으며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출원 중"이라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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