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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굴사남 "한국 귀화 준비 중, 트로트 눈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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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굴사남 "한국 귀화 준비 중, 트로트 눈물 나" 방송인 굴사남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한국 귀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사진=KBS1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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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방송인 굴사남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명불허전’ 코너에는 굴사남을 포함해 글로벌 스타들이 모였다.


굴사남을 포함해 미국의 크리스, 터키의 알파고, 방글라데시의 스잘, 파라과이아의 아비가일, 프랑스의 엘로디 등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인에게 트로트는 어떤 의미냐’라는 MC의 질문에 굴사남은 “고향 느낌이 난다. 우즈베키스탄 노래와 비슷하다”며 “그래서 트로트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굴사남은 한국인이 되기 위해 귀화 준비 중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굴사남은 현재 11년 째 한국 거주 중이다. 그는 “인터뷰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렵다”며 “애국가도 어려워서 1절을 겨우 외웠다”고 전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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