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원 규모…오는 2022년 생산 목표
공장부지 후보로 테네시·켄터키 올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제 2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LG화학이 약 2조원을 투자해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022년 생산을 목표로 공장 부지는 켄터키와 테네시가 최종후보로 올랐다. 공장부지는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배터리는 주로 볼보, 피아트 크라이슬러, 현대자동차, GM, 폭스바겐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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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수주잔고가 현재 110조원 규모로 어떤 식으로든 투자는 계속 이뤄질 수 밖에 없다"면서 "글로벌 고객사 수주 물량 대응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 중이며 미국공장 증설과 관련해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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