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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철 맞은 복숭아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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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제철 맞은 복숭아 2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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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복숭아 제철을 맞아 당도와 품질이 뛰어난 '아삭한 복숭아'와 '부드러운 복숭아' 2종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복숭아 한 박스(5-8입) 당 8990원에 선보이며,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1000원이 추가 할인된 7990원에 판매한다.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10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가 높은 상품만을 엄선했다. 경상북도 영천과 청도, 전라북도 남원과 임실, 충북 충주 등 복숭아의 품질이 높은 유명 산지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종열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번에 선보이는 홈플러스 복숭아 2종은 국내 유명 산지에서 출하된 상품으로 당도가 높고 상처가 나지 않은 과일로 엄선한 것"이라며 "산지 직송에 대규모 물량이 준비돼 신선한 상태 그대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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