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케이, 황지영 등 이사 5명 선임 안건 부결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에스제이케이는 4일 임시주주총회 결과 황지영 사내이사 및 김우현·최문영·문창기·백종근 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공시했다. 장정현·나종옥·윤태균·김동식 사내이사 및 김재홍 감사 선임 안건은 가결됐다.

이와 함께 최귀옥 사외이사 해임 안건도 통과됐다. 같이 해임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었던 이규덕 사외이사의 경우 스스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