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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방카 초청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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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이방카 초청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 개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특별 세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를 사이에 두고 서로 손을 잡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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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외교부는 오는 30일 이방카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초청 '한·미 여성역량강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세계 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Women’s Economic Empowerment Around the World)”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강경화 장관, 이방카 트럼프 보좌관,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주요 여성 단체, 기업인, 여성가족부, 한국국제협력단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방카 보좌관은 부친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요20개국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며 자연스럽게 방한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방한한 바 있지만, 지난2017년 트럼프 대통령 방한 시에는 세제 개혁 추진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았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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