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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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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유력 금융전문잡지인 '파이낸스아시아'의 올해 국가별 시상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10회 본상을 수상했다.


파이낸스아시아는 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씨티은행은 자산관리부문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으로 은행의 성장을 잘 이끌어 냈다”며 “신용카드, 신용대출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 및 사업 모델을 변경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고객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경쟁 은행들과 영업점 중심의 직접 경쟁하기 보다는 고객 중심 모델로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중심 문화와 디지털화 가속화에 초점을 두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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