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GS25,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GS25,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25는 동반성장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18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편의점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등급으로 분류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서, 2011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업은 국내 매출액 상위 기업(600위) 중 사회적 관심이 크고 지수 평가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기업이다.


GS25는 2016년 업계 최초로 경영주와 본부간 상생 협약을 한 이후, 매년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을 충실하게 이행한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GS25는 2015년부터 상생협력팀을 운영, 선도적이고 차별화 된 상생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7년 7월부터 심야 영업 점포 전기료를 100% 지원하는 한편 최저 수입 보조 금액을 늘리고, 지난해에는 매출이 증가하면 경영주 이익이 더 증가하는 구조의 뉴타입 점포를 개발했다. 가맹점에 1000억원의 상생 비용도 직접적으로 지원했다.



김성기 GS25 지원부문장은 "GS25는 지난 30년간 가맹 경영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 왔다"며 "앞으로 50년, 100년을 넘어 경영주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