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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 신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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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주한베트남대사관 신축 본격화 주한베트남대사관 신축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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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주한베트남대사관 신축 작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전날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삼청동 28-37일대 '주한베트남대사관 북촌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단절된 출입구 부분에 보행동선을 연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통과된 것이다.


주한베트남대사관 세부개발계획은 1960년도 지어진 기존 대사관 노후 건축물을 새롭게 신축하는 내용이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987㎡의 대사관 업무를 위한 시설로 공공업무시설동과 주거를 위한 관저동 등 2개동으로 돼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대사관이 신축되면 기존 노후 대사관 건축물에서의 불편한 업무처리가 개선되고 양국 간 우호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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