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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도네시아, 철강·車 등 주력산업 분야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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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면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인도네시아 산업부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노 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 확대 및 주력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전체 GDP의 40%를 차지하는 아세안의 중심 국가로,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중 처음으로 방문해 신남방 정책의 출발을 선언한 나라이며, 철강, 전자·전기,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 우리 기업들이 다수 진출해 있다.


성 장관은 면담을 통해 5년 만에 재개된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올해 타결돼 양국간 교역기반이 확대될 수 있도록 주력산업 주무 부처인 산업부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또 철강, 석유화학, 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 한국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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