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인도 북부에서 버스가 협곡 아래로 추락하며 최소 44명이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 쿨루에서 급커브를 돌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150m 아래 협곡으로 굴러떨어지며 발생했다. 사상자 중 상당수는 직장,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성과 아이들로 확인됐다. 부상을 입은 28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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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버스에는 정원을 웃도는 60여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 중 다수는 지붕 위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디언은 "히마찰프라데시주는 험준한 지형, 과속 등으로 인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월에도 인근 협곡에서 버스 추락사고가 발생하며 최소 15명이 목숨을 잃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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