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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UN-해비타트와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초청연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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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22일 간 미얀마,이란,나이지리아 고위공무원 초청

LH, UN-해비타트와 미래사업 발굴을 위한 초청연수 시행 지난 17일 경기도 분당구 소재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된 ‘UN-해비타트 국가정책프로그램 초청연수 환영식’에서 이재혁 LH 전략사업본부장(가운데),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참석자들이 연수 방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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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UN-해비타트(Habitat)의 국가 도시정책 프로그램(NUPP) 초청연수를 이달 16~22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그 동안 국제사회에서 도시정책 수립 및 개발에 기여한 LH의 역할과 경험을 높이 평가한 UN-해비타트의 제안에 따라 LH가 추진하게 됐다. 급격한 도시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이란, 미얀마 3개국 고위 공무원 10명을 초청해 도시정책·스마트시티 전략 등을 주제로 워크숍, 강의,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LH가 추진 중인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신도시' 등 해외사업 상당수가 기존 교류활동의 결실인 만큼, LH는 올해 15개의 초청연수 사업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사회 협력사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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