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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장비빨…CJ ENM 오쇼핑부문, 오토 분유포트·젖병소독기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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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장비빨…CJ ENM 오쇼핑부문, 오토 분유포트·젖병소독기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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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쿠첸의 '오토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를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효율적인 라이프스타일'이다. 바쁜 회사생활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육아는 장비빨'이란 말이 유행어가 된 이유다. 실제로 1월~6월18일까지 CJ ENM 오쇼핑부문에서 판매된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의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3%,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유를 탈 때 적정한 물의 양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분유 포트'의 주문금액은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한 4억 7000만원을 기록하고, '젖병소독기'도 6.6배 증가한 3억4000만원어치가 팔렸다. 이처럼 '필수 육아템'의 시장 규모도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CJ ENM 오쇼핑부문은 21일 낮 1시 30분부터 쿠첸의 프리미엄 유아가전 ‘오토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를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한다. 이번 론칭방송에서 선보이는 ‘쿠첸 프리미엄 오토 분유포트’는 편리함과 기능이 강조된 스마트 육아템이다. 분유 조제가 아직 미숙한 초보 부모들과 같은 고객을 위해 터치 한 번으로 분유 가열, 빠른 식힘, 보온 등이 가능한 ‘Smart Q’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또 40℃부터 100℃까지 물 온도를 1℃ 단위로 상세히 설정할 수 있고, 살균 세척까지 가능해 편리함뿐 아니라 위생 안전성까지 갖췄다.


‘쿠첸 프리미엄 젖병소독기’ 역시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각종 아기 용품을 손쉽게 소독할 수 있어 육아 노동을 덜어주는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의료기기용 살균 램프(UV LED)가 설치되어 있어 젖꼭지, 육아 액세서리 등을 안전하게 살균할 수 있다. 살균 S마크 등 국내외에서 성분과 안전성 관련 20여종의 시험성적서를 보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쿠첸의 ‘오토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를 한 패키지로 21% 할인된 40만 9000원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무이자 12개월 등 혜택을 제공하며, 단품으로는 각각 22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쿠첸은 프리미엄 생활가전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안전하고 편리한 육아를 위한 프리미엄 유아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송미정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장은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고된 육아의 짐을 덜어주는 육아 용품이 각광받고 있는만큼 프리미엄으로 꼽히는 쿠첸의 분유포트와 젖병소독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편리한 기능에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맘, 손주와 조카에게 지갑을 활짝 여는 에잇포켓 등 출산·육아업계에서 주목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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