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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리판롱(Li Fangrong) 중국 국가에너지국 차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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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6.17 09:43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국제 수소에너지 컨퍼런스'에서 이태호 외교부 2차관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참석자들이 리판롱(Li Fangrong) 중국 국가에너지국 차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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