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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은 유인책? 영화 '마담 싸이코', 개봉 전부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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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은 유인책? 영화 '마담 싸이코', 개봉 전부터 주목 영화 '마담 싸이코'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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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마담 싸이코’가 시청자들로부터 화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16일 오전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마담 싸이코’는 2019년 6월26일 개봉 예정인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다.


영화의 스토리는 젊은 여성 ‘프랜시스’와 중년의 여인 ‘그레타’를 중심으로 그려진다. 뉴욕에 살고 있는 젊은 여성인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그레타의 것이었다.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 식사 초대를 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레타는 본색을 드러내면서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쫒아다닌다.


‘마담 싸이코’는 영화 ‘비잔티움’, ‘온딘’의 감독 닐 조단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에는 이자벨 위페르(그레타 역), 클로이 모레츠(프랜시스 역), 마이카 먼로(에리카 펜 역), 콤 피오레(크리스 맥컬렌 역), 스티븐 레아(브라이언 코디 역), 새디어스 대니얼스(디로이 경관 역), 레이븐 다우다(리건 경관 역) 등이 출연한다.



네티즌들은 '마담 싸이코'에 대해 "색다른 조합이다, 기대가 된다", 싸이코 연기가 왠지 대박일 거 같다", 포스터부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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