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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진 전 여성부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내 현충관에서 엄수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에서 영정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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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6.14 12:22
장하진 전 여성부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내 현충관에서 엄수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에서 영정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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