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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면서 살게" '봄밤' 정해인-한지민, 멜로 깊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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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면서 살게" '봄밤' 정해인-한지민, 멜로 깊어지나 13일 방송된 드르마 '봄밤'에 유지호(정해인 분)과 이정인(한지민 분)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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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봄밤’ 유지호(정해인 분)와 이정인(한지민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봄밤' 15, 16회에서 이정인은 권영국(김창완 분)과 만난 뒤 심란함을 친구에게 털어놓기 위해 도서관으로 향했고, 우연히 유지호와 그의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를 만났다.


이런 가운데 권기석(김준한 분)이 이정인을 갑작스럽게 만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왔다. 경황이 없던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유은우를 데리고 권기석으로 피해 다른 곳으로 나가라는 말을 해 그에게 상처를 줬다. 유지호는 권기석을 피할 의사가 없음을 내친 채 돌아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정인은 단호한 그의 태도에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물을 보였다. 결국 이정인은 권기석을 뒤로 한 채 유지호에게 달려가 자신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후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상처를 줬다는 자책감과 주변인들의 걱정어린 시선에 마음 앓이를 하던 중 그의 전화를 받고 달려갔다. 심란한 마음에 선뜻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던 이정인은 유지호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 자신의 굳을 결심을 보여줬다.


이정인은 “나한테 언제 오든, 설령 오지 않든... 사랑만 하면서 살게”라는 유지호의 고백에 그녀 역시 유은우의 선물을 보여주며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인이 입장도 이해된다', '늘 기다려집니다. 너무 재밌고 공감 100%', '한지민 정해인 너무 아름답네요!', '아... 다음주 어떻게 기다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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