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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안방극장 컴백…SBS 드라마 '미스캐스팅'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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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안방극장 컴백…SBS 드라마 '미스캐스팅' 출연 확정 배우 최강희/사진=매니지먼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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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42)가 차기작 ‘미스캐스팅’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강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길은 "최강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미스캐스팅'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스캐스팅'은 국내 최대 대기업의 기술유출 비리를 캐기 위해 선발된 언더커버 요원과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최강희는 극중에서 여주인공 백찬미 역을 맡는다. 백찬미는 국정원 사이버 안보팀에서 유명 악플러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최강희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된다", "믿고 보는 최강희", "본방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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