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신환 “이희호 여사,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던 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부인이기 이전에 여성운동자이자 인권운동가”

오신환 “이희호 여사,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던 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1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 소식에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의 영부인이기 이전에 여성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로서 민주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셨던 분"이라고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대중 평화센터 이사장 이 여사께서 어제 밤 소천하셨다"며 "진심으로 명복을 빌며 유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 여사는 지난 3월부터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김대중평화센터는 10일 "이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향년 97세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