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강호동이 ‘무간교도소 편’에서 먹은 음식이 맛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멤버들이 그동안의 에피소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무간교도소 편’을 언급하며 촬영 당시 음식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동현은 “형 그날 두 그릇 드셨잖아요?"라며 강호동의 기억이 왜곡돼 있다고 밝혔다. 피오와 신동 역시 미역국이 맛있다며 강호동이 밥을 두그릇 먹은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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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황한 강호동은 "끝맛이 안 좋았던 거 같아"라고 황급히 변명하면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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