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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항쟁 기념일을 하루 앞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이한열 동산에서 기념비에 새겨진 숫자 '198769757922'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98769757922'는 이한열 열사가 최루탄에 맞아 쓰러진 1987년 6월 9일, 사망한 7월 5일, 국민장이 치러진 7월 9일, 고인의 나이 22살을 뜻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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