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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8월에 전국 최대 규모 생활문화축제…17일까지 동호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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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25일 개최…2인 이상 생활문화동호회 지원 가능

부천서 8월에 전국 최대 규모 생활문화축제…17일까지 동호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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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에서 오는 8월 전국 최대 규모 생활문화축제를 앞두고 행사의 주인공인 생활문화 동호회를 찾는다.


7일 부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제5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이 8월 14~25일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는 전문 예술인이 아닌, 지역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인이 참여해 기량을 뽐내는 자리다.


이에 따라 재단은 이달 17일까지 다락에 참가할 새활문화 동호회를 모집한다.


생활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2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분야는 연주, 연극, 뮤지컬, 무용, 미술, 취향예술 등 다양하다. 참가하는 동호회엔 소정의 공연 실비와 음향장비, 공연장소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원하는 생활문화 동호회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다락은 지난해 150여개 동호회, 1200여명의 생활문화동호인이 참여해 전국 최대 규모 생활문화축제로 열렸다. 올해는 공연·전시, 아트마켓과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동호회간 콜라보레이션 창작프로젝트 '부천시민이 예술가다'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축제 추진단을 통해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더욱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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