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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 마포 공덕에 업무시설·공동주택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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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재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 마포 공덕에 업무시설·공동주택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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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업무시설·공동주택 등이 신축된다.


서울시는 5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신공덕동 27-8 일대 '마포로1구역 제48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근린생활시설 12동과 주거시설 4동이 입지하고 있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984% 이하, 높이 110m 이하로 업무시설과 공동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다.



정비기반시설은 마포로1구역 내 조성되지 않은 도로 355.42㎡, 공공공지 917.50㎡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만리재로변 낙후된 도시공간 재정비를 통해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상 마포·공덕지역중심의 기능강화 및 생활문화자족 중심지로의 육성을 기대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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