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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하천 공모전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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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소하천 공모전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무주 절골소하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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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추진 결과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0개 시·도 35개 시·군의 소하천이 경합한 이번 공모전에서 전북도는 2개 시군 소하천이 우수 및 장려에 선정돼 기관표창(행안부 장관)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인센티브로 재해예방사업 종합평가 가점 등이 부여될 전망이다.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전문가 17명이 투입된 2019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공모전은 소하천 정비완료지구의 안전성, 환경성, 조화성, 효과성 등 4개 항목의 서면·현장· 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지구가 선정됐다.



강승구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소하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치수적으로 안전한 소하천을 조성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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