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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신임 국토부 2차관…靑 "산적한 교통 현안 해결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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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욱 신임 국토부 2차관…靑 "산적한 교통 현안 해결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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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23일 새로 임명된 김경욱 국토교통부 2차관은 앞으로 교통 부문 정책을 총괄하게 된다.


김 신임 차관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그는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새만금개발청 차장, 교통물류실장 등을 거쳐 기획조정실장을 맡는 등 국토부 내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까지 교통물류실장을 지내면서 BMW 차량 화재 사태를 원만하게 처리해 호평을 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차관 인사 브리핑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업무 추진력, 소통능력을 겸비해 교통 분야 갈등 관리, 신산업 추진, 교통서비스 안전성 강화 등 산적한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적임자"라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 서울(53) ▲ 충암고 ▲ 서울대 경제학과 ▲ 서울대 행정학과 석사 ▲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 철도국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부건설정책국장 ▲국토정책관 ▲ 새만금개발청 차장 ▲ 교통물류실장 ▲ 기획조정실장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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