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시, 28일까지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선호도 조사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시, 28일까지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선호도 조사 실시 광주시청사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공모 1차 심사에서 선정된 5건에 대해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광주시는 내년부터 상무지구에서 무인공공자전거를 시범 운영하기 위해 무인공공자전거 명칭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총 51건(중복제외)이 접수됐으며 1차 심사를 거쳐 ‘타랑께’, ‘타게요’, ‘구르미’, ‘무등이’, ‘빛으로’ 등 5건을 선정했다.


명칭 선호도 조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및 모바일광주 앱을 통해 실시된다.


또 오는 25~26일에는 광주송정역 광장, 유스퀘어 광주버스터미널 야외광장, 광주충장로 우체국 앞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결과는 내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광주시는 당선작 1명 50만 원, 가작 2명 20만 원씩 등의 시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누구나 다가가기 쉽고 친근한 명칭이 많이 응모됐다”며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