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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전국 딜러사 대상 총 14가지 부문 우수 딜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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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닛산은 지난해를 결산하며 전국 닛산 딜러사를 대상으로 '2018 닛산 어워드'를 진행, 우수 딜러사 및 직원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장 명예로운 수상인 '올해의 딜러상'에는 닛산 일산 전시장의 프리미어 오토모빌가 선정됐다. 프리미어 오토모빌은 양적인 성장 외에도 판매 서비스 만족도, 방문객 선호도, 브랜드 이미지 관리 등 종합적인 부분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전주 전시장 신혁재 컨설턴트가 영예를 안았다. 신 컨설턴트는 모델별 판매 우수 부문 중 '알티마 판매왕'으로도 선정되면서 2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 전시장 홍정훈 컨설턴트는 '맥시마 판매왕', '패스파인더&무라노 판매왕', '엑스트레일 판매왕' 등 3관왕에 올랐다. 최근 출시한 전기차 '신형 리프 판매왕'에는 대구 전시장 김영달 컨설턴트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지난 한 해 동안 '딜러별 판매왕',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 '베스트 AS', '베스트 딜러 마케팅', '베스트 파이낸스', '우수 신입사원' 등 총 14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들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올해에도 고객 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더 뉴 엑스트레일, 신형 리프 그리고 올 여름 출시를 앞둔 닛산의 대표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알티마의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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