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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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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소상공인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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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1일 어룡신협 소촌지점 대동홀에서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소상공인 경영역량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은 모두 32명으로 지난달 공개모집에 신청한 70명 중 이달 16일 인터뷰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수강생들은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형 장사의 신’ 저자인 김유진 외식업컨설턴트의 강의로 ▲매출 올리는 특급 노하우 ▲고객의 뇌를 여는 비밀 ▲행동경제학과 외식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홍보 마케팅 등 8개 수업을 듣게 된다.


아카데미를 수료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방송 홍보, 수료 인증현판 지급, 찾아가는 컨설팅 등도 계획돼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첨단 함평한우촌 이은행 대표는 “배우고 싶어도 지역에서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자영업자 교육과정이 생겨 기쁘다”며 “8주 동안 열심히 학습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가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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