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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현진스포텍에 260억원 영등포 토지및건물 양도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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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미반도체는 현진스포텍에 260억원 규모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 50 토지 및 건물을 양도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자산총액의 10.57% 규모다.



회사 측은 "현금유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부동산을 매각키로 했다"며 "유형자산 처분이익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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