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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장범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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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다" 장범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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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가수 장범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범준 가족의 마지막 방송 출연 모습이 그려졌다.


장범준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3월 처음 인사를 나눴다, 추억이 많이 생겨 슈돌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때로는 서툴고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장범준은 방송 덕분에 아이들과 더 가까워졌다면서 "이런 게 정말 행복인 것 같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게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범준 가족은 지난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이후 2개월간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장범준은 콘서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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