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온라인시장을 잡기 위해 롯데백화점이 '아울렛 카드'를 꺼내 들었다.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에 입점한 '온라인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 오픈으로 엘롯데 내 백화점 상품과 아울렛 상품이 분리되어 운영 판매되며 '프리미엄 아울렛 전문관'에서는 다양한 이월 패션 상품들이 정상가 대비 최대 60~70%가량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온라인 아울렛을 오픈한 것은 최근 다양한 온라인 쇼핑 업체들이 가격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확립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자 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업태에서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실제로 '아울렛'의 경우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롯데 아울렛의 최근 3년간 신장률을 살펴보면 2018년 9.6%, 2017년 8.9%, 2016년에 10.8%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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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식 롯데백화점 엘롯데 부문장은 "온라인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통해 고객들이 오프라인 아울렛이 아닌 온라인에서도 상시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시스템과 함께 저렴한 상품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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